나후엘리토    네시    맘람보    메갈라니아    모케레-음베음베    반호수의 괴물    스토르시외오유레트

 

 

슬리미 슬림    알타마하-하    에밀라 은투카    오고포고    챔프    카사이 계곡의 괴물    콩가마토    크레시

 

 

 

 

 

 

 

 

네스호의 괴물 혹은 네시(Nessie)는 스코틀랜드의 네스호에 살고 있는 호수 괴물의 이름이다. 네스호는 약 38.6㎞ 길이로 상당히 좁은 호수이며, 수심은 약 240m 정도 된다. 또한 칼레도니안(Caledonian) 운하에 의해 북해와도 연결되어 있다. 물은 토탄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어서 상당히 짙은데다, 물고기도 아주 많다. 이 물고기들이 네시에게는 주식이 된 듯 싶다.
네시는 흔히 커다란 몸(몸길이 약 12m)에 긴 목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데, 그 형태는 호수에 살고 있는 고대 장경룡이거나 고대 고래류인 것으로 추측된다. 아마 칼레도니안 운하를 통해서 북해와 호수를 드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네시는 적어도 6세기 경, 성 콜룸바(Saint Columba)에 의해 목격되어진 이후로 줄곧 기록되어져 왔다. 더욱 최근의 목격은 1993년에, 존 맥케이(John MacKay) 부부가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네시를 봤으며, 같은 해에 죠지 스피어(George Spicer) 부부도 물 밖에 나와 있던 네시를 목격했다. 어콰트(Urquart)만의 깊은 물 속에서도 많은 목격이 보고 되어 왔는데, (어콰트만의 서족 가장자리에는 13세기의 어콰트 성이 있다.) 경찰관, 과학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포함하여 여러 곳에서 그 괴물을 목격한 사람들이 3000명을 넘었다.
네시가 실존하는가에 관한 진실 공방은 아직까지도 그 해답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네시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중 2002년에 지리학자인 니겔 암스트롱(Nigel Armstrong) 박사가 발견한 네시로 추정되는 생물의 뼈는, 어쩌면 이미 네시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추측케 한다. 그것이 마지막 남은 최후의 네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어딘가에 제2의, 제3의 네시가 살아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네시를 찍은 사진과 영상은 많이 있다. 그 중에 가장 유명한 사진은 1934년에 런던의 외과 의사인 로버트 윌슨(Robert Kenneth Wilson)씨가 찍은 사진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 사진은 위조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