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룡    장경룡    모사사우루스류    노토사우루스류    바다 악어    바다 거북

 

 

 

 

 

 

 

 

모사사우루스류는 바라노이드 도마뱀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실제로는 뱀과 더 가까우며 뱀 모양을 한 레피도사우루스류의 해양 파충류이다(Lee, 1997). 이들은 백악기 초기에 살았던 반수생 파충류인 아이기아로사우루스류로에서 진화하여 백악기 말까지 바다를 지배했다.
백악기 후기에 널리 번성했으며, 따뜻하고 얕은 바다에 잘 적응해 강력한 지느러미로 헤엄치고 다녔다. 이들은 바다거북처럼 알을 낳기 위해 해변으로 올라오지 않고 물 속에서 새끼를 낳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가장 작은 모사사우루스류는 몸길이가 3 ~ 3.5m 정도 되는 카리노덴스(Carinodens belgicus)인데, 아마도 구근 모양의 이빨을 가지고 바다 바닥에 있는 연체동물이나 성게 같은 것을 부숴 먹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전형적인 모사사우루스류는 그 보다 좀더 큰데, 17m까지 성장하기도 한다. 가장 큰 모사사우루스류로 알려진 하이노사우루스(Hainosaurus)는 몸길이가 17.5m이다.
앞다리 뼈는 길이가 줄어들고, 긴 손가락뼈는 지느러미와 같은 물갈퀴로 되었다. 뒷다리는 퇴화되었다. 꼬리에는 등지느러미가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며, 이것으로 추진력을 얻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이동 방식은 오늘날 붕장어의 방식과 유사하다. 아마도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사냥했다기보다는 숨어 있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방법으로 먹이를 잡아 통째로 삼켰던 것으로 생각된다. 틸로사우루스(Tylosaurus proriger)의 골격 속에는 화석화된 위 내용물이 보존되어있었는데, 잠수하는 바다 새인 헤스페로르니스(Hesperornis)를 비롯하여 물고기, 상어, 작은 모사사우루스류까지 발견되었다. 하지만 모사사우루스류의 뼈에도 상어의 이빨 자국이 남아있어서 이들은 먹고 먹히는 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로뇨사우루스(Goronyosaurus)
달라사우루스(Dallasaurus)
루쎌로사우루스(Russellosaurus)
리키사우루스(Rikisaurus)
모아나사우루스(Moanasaurus)
암페케푸비스(Amphekepubis)
야구아라사우루스(Yaguarasaurus)
이그다마노사우루스(Igdamanosaurus)
코우리소돈(Kourisodon)
테티사우루스(Tethysaurus)
프로그나토돈(Prognathodon)
플레시오틸로사우루스(Plesiotylosaurus)
플루리덴스(Pluridens)
할리사우루스(Halisaurus)

글로비덴스(Globidens)
라쿠마사우루스(Lakumasaurus)
리오돈(Liodon)
모사사우루스(Mosasaurus)
셀마사우루스(Selmasaurus)
앙골라사우루스(Angolasaurus)
에오나타토르(Eonatator)
카리노덴스(Carinodens)
클리다스테스(Clidastes)
틸로사우루스(Tylosaurus)
플라테카르푸스(Platecarpus)
플로토사우루스(Plotosaurus)
플리오플라테카르푸스(Plioplatecarp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