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별 진화    전이화석

 

 

 

 

 

 

 

 

중생대는 판의 운동이 활발하여 대륙의 이동도 왕성하게 일어난 시기이다. 따라서 지구의 내부 에너지가 외부로 많이 방출되어, 지구 외부에는 온난화 현상이 진행되었다. 중생대 전반에 걸쳐 대체로 온난한 환경이 지속되었으며, 그로 인해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그들 진화의 전성기를 맞았고, 때로는 절멸을 반복하였다.
특히 공룡들은 중생대를 통틀어 나름대로 진화를 하면서 1억 6000만년 동안 모든 지구상에 존재했었다. 그들의 진화 양상을 크게 보면 남반구와 북반구로 나눌 수 있고, 또 그것은 동·서로 다시 나누며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대륙에서 더 우수하고 완전하게 진화하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분명 각 대륙에서 진화의 양상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그 진화가 다른 대륙의 종들과의 질적 차이가 아니라, 대륙 환경 속에서 그 생물들이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방법으로서 택한 것이 진화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멸종은 아직까지도 하나의 큰 수수께끼로 남아있지만, 그들의 탄생, 생존과 번영, 그리고 멸종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사건은 우리 인류에게도 하나의 커다란 충고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