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별 진화    전이화석

 

 

 

 

 

1992년 호너(Horner)는 몬태나의 화석 산지에서 우수한 전이 화석들을 많이 찾아냈다. 이곳 산지는 백악기 후기에 연안 평원이었던 곳이다.

 

 

 

 

 

 

스티라코사우루스(Styracosaurus)파키리노사우루스(Pachyrhinosaurus) 사이에 있는 많은 전이적인 각룡들

 

람베오사우루스(Lambeosaurus)히파크로사우루스(Hypacrosaurus) 사이에 있는 많은 전이적인 람베오사우루스류(50종)

 

스테고케라스(Stegoceras)파키케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 사이에 있는 많은 전이적인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류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와 다스플레토사우루스(Daspletosaurus) 사이에 있는 많은 티라노사우루스류

 

 

 

 

 

이 전이 공룡들은 모두 동일한 500,00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살았다. 이 산지가 연구되기 전에, 이 공룡들은 훨씬 더 큰 쥬디스리버층(Judith River Formation)에서 발견되어 왔는데, 여기서 발견된 화석들은 외관상 5백만 년 간 진화가 멎었다가 갑자기 새로운 형태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였다. 왜냐하면 그 당시 해수면이 일시적으로 상승하여 쥬디스리버층이 500,000년 동안 수면 아래로 잠겼기 때문에 공룡들이 몬태나 산지와 같은 좁은 지역으로 몰렸던 것이다. 하지만 공룡들은 이렇게 좁은 지역에 고립된 덕분에 급속한 진화를 겪었다. 해수면이 다시 낮아지자 새로운 형태의 공룡들이 다시 노출된 쥬디스리버로 퍼져나갔고, 마치 쥬디스리버층에서 갑자기 이 공룡들이 출현한 것처럼 보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전이 화석들이 몬태나 산지에서만 발견되는 것이다. 500,000년은 아주 짧은 시기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단속평형의 아주 좋은 예이고, 또한 왜 다른 지역에서는 새로운 종이 갑자기 출현하고 전이 화석들은 좁은 지역에서만 발견되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예이기도 하다.

 

 

 

 

 

 

 

 

Transitional Vertebrate Fossils FAQ Part 1B / Copyright ⓒ 1994-1997 by Kathleen Hunt